'에이리언:로물루스' 韓신작들 제치고 1위…'파일럿' 2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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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로물루스'는 개봉일인 지난 14일 전국 1108개 스크린에서 9만 5358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1위에 올랐다.
지난 7월 31일 개봉한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던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985개 스크린에서 8만 5505명을 동원하며 한 계단 내려온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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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에이리언: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로물루스'는 개봉일인 지난 14일 전국 1108개 스크린에서 9만 5358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1위에 올랐다.
'에이리언: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
지난 7월 31일 개봉한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던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985개 스크린에서 8만 5505명을 동원하며 한 계단 내려온 2위에 자리했다.
14일 개봉한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는 1096개 스크린에서 7만 8401명이 관객을 불러 모으며 3위에 올랐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 분)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또 다른 개봉작 '트위스터스'(감독 정이삭)은 798개 스크린에서 3만 8805명을 불러 모아 4위, '빅토리'는 776개 스크린에서 3만 6258명을 동원해 5위에 올랐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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