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회의장 광복절 경축식 불참, 깊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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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지도부가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국회의장이 국회 운영도 민주당에 편향돼 의회 민주주의를 훼손했는데 모두 함께해야 할 국가적 행사까지 불참하는 부적절한 처사를 보였다"며 "특히 국민통합에 앞장서야 할 국회의장의 불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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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지도부가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국회의장이 국회 운영도 민주당에 편향돼 의회 민주주의를 훼손했는데 모두 함께해야 할 국가적 행사까지 불참하는 부적절한 처사를 보였다"며 "특히 국민통합에 앞장서야 할 국회의장의 불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 등 야당 역시 나라의 빛을 되찾은 기쁜 날까지도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정치적 선동에 여념이 없다"며, "무책임한 태도에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이 퇴색되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모적 정쟁은 내려놓고 자유민주주의 의미를 되새기며 통합과 화합의 행보를 보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723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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