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감시단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한 감시와 계도를 하며 자동차 배출가스와 공회전 단속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기간 미세먼지 감시단을 운영해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미세먼지에 따른 시민의 건강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감시단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한 감시와 계도를 하며 자동차 배출가스와 공회전 단속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행정지원 1명을 포함해 총 11명이다. 세종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감시단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감시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는 주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이며, 보수 기준은 2024년 생활임금(시급)인 1만1416원을 적용한다.
신청은 시청 환경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기간 미세먼지 감시단을 운영해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미세먼지에 따른 시민의 건강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고시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환경정책과(044-300-4232)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