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결식 아동 식료품 키트 지원 봉사

김보연 기자 2024. 8. 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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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지난 14일 결식 아동 식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26일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등 임직원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밀키트와 학습 놀이 키트를 만들고, 결식 우려 아동 가정으로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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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왼쪽부터),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이사./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지난 14일 결식 아동 식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 건물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감병원 신한EZ손해보험 대표를 비롯해 각 회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 100여 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키트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 아동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 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솔선수범 릴레이’의 일환이다. 지난달 26일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등 임직원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밀키트와 학습 놀이 키트를 만들고, 결식 우려 아동 가정으로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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