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귀신 본 적은 없는데 가위 눌린 적은 있어” (궁금한선화)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8. 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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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가위에 눌린 경험을 고백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곽재식 박사와 '납량특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가운데 한선화는 "저귀신은 본 적은 없는데, 가위에 눌린 적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선화는 "내가 중학교 때인가 누워서 눈을 딱 감았는데 잠이 들었을 즈음에 귀 옆에서 아기들 소리가 들렸다. 너무 무서워서 몸을 일으키려고 했는데 안 됐다. 그게 첫 가위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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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가위에 눌린 경험을 고백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에는 ‘괴심 파괴자와 함께하는 무서운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 출연한 곽재식 박사와 ‘납량특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가운데 한선화는 “저귀신은 본 적은 없는데, 가위에 눌린 적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한선화가 가위에 눌린 경험을 고백했다. / 사진 = ‘궁금한선화’ 캡처
한선화는 “내가 중학교 때인가 누워서 눈을 딱 감았는데 잠이 들었을 즈음에 귀 옆에서 아기들 소리가 들렸다. 너무 무서워서 몸을 일으키려고 했는데 안 됐다. 그게 첫 가위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두 번째 가위는 어렸을 때부터 활동을 하다 보니까 차 안에서 쪽잠을 많이 잤다. 누가 나를 누르는 느낌, 사람을 부르려고 하는데도 입이 안 떨어지더라. 이렇게 딱 두 번 가위 눌려봤다”고 밝혔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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