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서 집 나간 80대 여성, 실종 5일만에 숨진 채 발견

김덕진 기자 2024. 8. 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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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충남 청양군 장평면에서 실종됐던 A(여·89)씨가 5일 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30분께 한 주민으로부터 "A씨가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들어가 13일 오후 1시52분께 한 소방대원이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자신의 집에서 600m 떨어진 비닐하우스 옆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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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청양=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9일 충남 청양군 장평면에서 실종됐던 A(여·89)씨가 5일 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30분께 한 주민으로부터 "A씨가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들어가 13일 오후 1시52분께 한 소방대원이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자신의 집에서 600m 떨어진 비닐하우스 옆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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