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차세대 헤비듀티 픽업트럭에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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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브랜드, 포드(Ford)가 브랜드의 고성능 픽업트럭인 '슈퍼 듀티(Super Duty)'에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포드는 오는 2026년 본격적인 생산을 준비 중인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오크빌 공장에서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을 탑재한 픽업트럭을 생산할 것이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현재 포드의 헤비듀티 픽업트럭으로 판배되고 있는 '슈퍼 듀비(Super Duty)'로 알려졌으며, 기본 구성 및 패키징은 현재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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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우수한 성능 및 뛰어난 효율성의 매력 과시
포드는 오는 2026년 본격적인 생산을 준비 중인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오크빌 공장에서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을 탑재한 픽업트럭을 생산할 것이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현재 포드의 헤비듀티 픽업트럭으로 판배되고 있는 ‘슈퍼 듀비(Super Duty)’로 알려졌으며, 기본 구성 및 패키징은 현재와 동일하다.
다만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엔진인지 별도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엔진인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실제 F-150 라이트닝을 비롯해 미국 내의 전기 픽업트럭들이 견인 시 일반 주행에 비해 주행 효율성이 극단적으로 하락하는 것이 연이어 포착되고 있다.
한편 포드 측에서는 ‘고중량의 견인’을 목표로 한 헤비듀티 픽업트럭은 전동화 및 탄소중립의 시대에도 더욱 강력한 엔진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과연 포드의 새로운 헤비듀티 픽업트럭이 어떤 모습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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