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신수지 “죽다 살았음” 신장결석에 병원行

이슬기 2024. 8. 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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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병원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8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우 신장결석 죽다 살았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수지가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걱정을 더했다.

한편 1991년생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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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수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병원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8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우 신장결석 죽다 살았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수지가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걱정을 더했다.

한편 1991년생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 볼링선수로 전향했으며 E채널 '노는 언니2',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TV조선 '미스트롯3'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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