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맛집 줄 서서 내 욕을 무지하게 하더라”(갓경규)

곽명동 기자 2024. 8. 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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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성시경이 콘텐츠 영향력을 뽐냈다.

14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의 '예능대부 갓경규'에서는 '200만 유튜버 성시경. 유튜브 쪼렙 이경규 씹어 먹을 텐데'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경규는 성시경의 ‘먹을텐데’를 언급하며 "네가 방송 한 번 나갔다 하면은 식당에 손님들이 많이 들어온다며"라고 운을 뗐다.

이에 성시경은 "전 몰랐는데, 줄 서서 제 욕을 무지하게 한다더라. 원래 그냥 먹는 건데, 저 때문에 줄을 서게 돼서"라며 "이해는 한다. 자신이 좋아하던 식당이 어떤 연예인 XX 때문에 당분간 못가게 된다면 싫죠"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난 그런 피해는 주기 싫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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