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장수영 기자 2024. 8. 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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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제79주년 광복절인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광복회가 주최한 8.15 광복절 기념식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이 기념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의 역사관을 둘러싼 갈등이 봉합되지 않으면서 광복회를 비롯한 독립운동단체연합은 이날 자체 광복절 기념식을 열었다. 광복회의 광복절 기념식 불참은 1965년 창립 이후 처음이다. 2024.8.15/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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