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나루 러너 스테이션, 17일부터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오현주 기자 2024. 8. 15.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에서 17일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5월 개관한 러너스테이션은 누구나 손쉽게 달릴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시는 17일 아디다스 러너스 서울과 함께 야간 달리기 행사인 '서울 에너지 라이트'를 개최한다.

행사 당일 오후 10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러너스테이션에 방문하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간 달리기 행사·요일별 러닝 클래스 진행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는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에서 17일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5월 개관한 러너스테이션은 누구나 손쉽게 달릴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시는 17일 아디다스 러너스 서울과 함께 야간 달리기 행사인 '서울 에너지 라이트'를 개최한다.

행사 당일 오후 10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러너스테이션에 방문하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19일부터는 민간 기관의 전문 러닝 프로그램을 연계한 '요일별 러닝 클래스'를 운영한다.

11월에는 20미터(m) 단거리 레이스와 단체 계주 레이스 행사도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런플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핫둘핫둘 서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