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니까…" 영국 런던에 나타난 설현 "역시 패셔니스타"

배우 겸 가수 설현의 영국 여행 사진/사진=설현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배우 겸 가수 설현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자랑했다.

15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3일 "갑자기 비오니까 비 오던 날 사진 꺼내 보기"라면서 몇 장의 영국 런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빨간 티와 와이드 슬랙스를 입고 외투로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걸쳐 비 오는 날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 체크 베레모와 호피 무늬 가방을 들어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설현의 큰 키와 빛나는 미모가 더해지면서 화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한편 설현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누적 조회수 1억5000만 뷰를 돌파한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 중 다섯 번째 작품이다.

배우 겸 가수 설현의 영국 여행 사진/사진=설현 인스타그램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