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시고 힘내세요”…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말복날 근로자들에게 간식세트 전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8. 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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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현장 및 본사를 대상으로 '든든간식 복날이닭' 사기 진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더위에 지친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캠페인이다.

올해는 현장과 본사 약 3만5000명의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롯데리아 치킨세트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제리너스 커피로 구성된 간식 세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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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임직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현장 및 본사를 대상으로 ‘든든간식 복날이닭’ 사기 진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더위에 지친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캠페인이다.

올해는 현장과 본사 약 3만5000명의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롯데리아 치킨세트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제리너스 커피로 구성된 간식 세트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박현철 부회장도 참여해 직접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영화관람권과 팝콘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Happy Family Month’이벤트를 시작으로 7월에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팥빙수와 혹서기 용품을 전현장 근로자들에게 나눠주는 ‘ICE BOMB’ 캠페인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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