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 전북 출신 입성 촉각.. 중위권 접전

강동엽 2024. 8. 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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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사흘(1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16년 만에 전북 출신의 입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전주 출신 한준호 후보는 서울 경선과 오는 18일 전당대회를 앞둔 가운데 현재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누적 득표율 13.66%로,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선두권인 김민석, 정봉주 후보를 제외하고는 후보 간 표 차이가 크지 않아 전당대회 당일 진행되는 대의원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최고위원이 가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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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사흘(1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16년 만에 전북 출신의 입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전주 출신 한준호 후보는 서울 경선과 오는 18일 전당대회를 앞둔 가운데 현재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누적 득표율 13.66%로,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선두권인 김민석, 정봉주 후보를 제외하고는 후보 간 표 차이가 크지 않아 전당대회 당일 진행되는 대의원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최고위원이 가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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