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남북 실무 '대화협의체' 제안…"어떤 문제든 논의"
이슬기 2024. 8. 15.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남북 당국 간 실무차원의 '대화협의체' 설치를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여기에서 긴장 완화를 포함해 경제 협력, 인적 왕래, 문화 교류, 재난과 기후변화 대응에 이르기까지 어떤 문제라도 다룰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산가족, 국군포로, 납북자, 억류자 문제와 같은 인도적 현안도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남북 당국 간 실무차원의 '대화협의체' 설치를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여기에서 긴장 완화를 포함해 경제 협력, 인적 왕래, 문화 교류, 재난과 기후변화 대응에 이르기까지 어떤 문제라도 다룰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산가족, 국군포로, 납북자, 억류자 문제와 같은 인도적 현안도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개막식 시청률에 '충격'…올림픽 끝나자 뒤집어진 방송사들 [이슈+]
- 비싼 '샤넬백' 어쩐지 많이 보인다 했더니…이유 있었다
- "냄새 난다" 외면하더니 결국…삼성·LG '부랴부랴' 나섰다
- '완전 꿀조합' 신봉선도 반했다…요즘 난리 난 음식들 [김세린의 트렌드랩]
- "남의 이름을 왜 함부로"…'김호중 방지법' 냈다가 봉변 [이슈+]
- "요즘 MZ 남다르네"…'무단결근' 알바생에 충고하자 황당 답변
- "조선족 이모님 月 300만원 못 줘요"…맞벌이 부부 달라졌다
- "서울 안 가요"…외국인 관광객들 요즘 찾는 한국 여행지
- 배달원 무릎 꿇린 경비원…들고 일어난 배달기사
- "2주 만에 140만원 날렸다"…'갤럭시폰' 샀다가 분통 터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