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은패밀리’ 환장의 부부 케미(선넘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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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6일(금) 밤 9시 4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 46회에서는 방송계 대표 부부인 안정환과 이혜원이 유쾌한 부부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파나마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다정한 케미가 돋보일 이번 방송은 16일(금) 밤 9시 40분,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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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6일(금) 밤 9시 4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 46회에서는 방송계 대표 부부인 안정환과 이혜원이 유쾌한 부부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들의 부부 토크와 함께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소개하는 ‘브라질 패밀리’의 파나마 여행기도 펼쳐진다.
이번 회차에서 안정환과 이혜원은 개그맨 유세윤, 배우 송진우와 함께 스튜디오 MC로 자리한다. 특히 안정환과 이혜원의 부부간의 솔직한 대화가 주목을 받는다. 방송 중 안정환은 “맥주만 있으면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을 수 있다”고 능청스럽게 이야기한다. 이 말을 들은 이혜원은 바로 “정말 그럴 사람”이라며 남편의 평소 생활 습관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혜원은 안정환이 집에서 에어컨과 TV 리모컨만 있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는 말로, 남편의 소박한 일상을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방송에서는 ‘브라질 패밀리’로 알려진 최명화와 그의 남편 쥬에너 커플이 파나마로 떠난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페루에 이어 새로운 여행지로 파나마를 선택한 이들 부부는 파나마의 아름다운 자연과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최명화는 방송을 통해 파나마를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잇는 허리”라고 소개하며,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파나마 운하로 유명한 나라”라고 설명한다. 그녀의 설명을 듣고 유세윤은 학창 시절 파나마 운하에 대해 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주관식 문제로 많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이혜원은 “역시 학교 다닌 보람이 있다”며 유세윤을 칭찬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파나마의 매력을 더욱 깊이 느끼기 위해 최명화와 쥬에너 커플은 카리브해 연안에 위치한 산 블라스 섬을 방문한다. 이곳은 360여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방문객에게 평온함과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산 블라스 섬의 경이로운 풍경을 본 안정환은 “저기 가서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으라면 할 수 있다. 단, 맥주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휴양 스타일을 고백한다. 이에 이혜원은 다시 한 번 남편의 성향을 인정하며 “집에서 혼자 있는 걸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여 두 사람의 여전한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이어 최명화와 쥬에너 커플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두 번째로 큰 정글인 감보아를 탐험한다. 이들은 하울러 원숭이, 나무늘보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그곳에서 이색적인 경험을 쌓는다. 또한 파나마의 푸루 비아키루 지역에 정착해 살아가는 원주민 엠베라족과의 만남을 통해 이색적인 문화 교류를 경험한다. 국내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는 파나마의 열대 동물과 원시 자연의 신비로움이 이번 방송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현실적이고 유쾌한 대화가 많은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나마의 매력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브라질 패밀리’의 여행기가 시청자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산 블라스 섬과 감보아 정글을 탐험하는 장면들이 파나마의 자연을 생생히 전달할 것으로 보여, 여행 애호가들에게 놓칠 수 없는 방송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파나마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다정한 케미가 돋보일 이번 방송은 16일(금) 밤 9시 40분,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나마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이번 회차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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