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광복절 정쟁·분열에 책임져야 할 사람들 깊이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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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정부의 광복절 경축식에 야권이 불참하는 사태에 대해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광복절인 오늘 페이스북에 "하나로 뭉쳐야 할 이 광복절에 분열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독립영웅들 영전에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라며 "광복절의 정쟁과 분열에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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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정부의 광복절 경축식에 야권이 불참하는 사태에 대해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광복절인 오늘 페이스북에 "하나로 뭉쳐야 할 이 광복절에 분열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독립영웅들 영전에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라며 "광복절의 정쟁과 분열에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과거에 대한 보복과 청산을 위함이 아니라, 다시는 통한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스스로의 의지와 역량을 다지기 위함"이라며 "일제의 침략, 강탈, 폭압의 역사를 기억조차 못 한다면, 진정한 '대한 독립'을 어떻게 지킬 수 있겠느냐"고 덧붙였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722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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