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광복절 특집, 몰타 친구들 독도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몰타에서 온 '독도 원정대' 친구들이 결전의 날을 맞이한다.
8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 친구들이 간절히 염원하던 독도 입성에 도전한다.
기상 상황부터 시작해 쏟아지는 악재 속에 바다로 향한 몰타 친구들은 과연 독도에 닿을 수 있을지 8월 15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몰타에서 온 ‘독도 원정대’ 친구들이 결전의 날을 맞이한다.
8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 친구들이 간절히 염원하던 독도 입성에 도전한다.
‘독도에서 '독도는 우리 땅' 부르기’를 목표로 비행기, 자동차, 여객선을 총동원한 약 24시간의 대이동에 도전했던 몰타 친구들.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찾아온 독도 출항의 날. 친구들은 독도를 주제로 한 맞춤형 티셔츠와 태극기로 온몸을 도배, 한국인도 한 수 접고 들어갈 애국 비주얼(?)로 변신한다. MC 김준현도 “이 정도 준비했으면 들어가야 돼요”라며 박수를 쳤다고. 독도 맞춤형 OOTD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모두의 바람과 달리, 불길한 예감들은 점점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했다는데. 새벽부터 하늘을 뒤덮은 수상한 먹구름은 물론, 강한 폭우 예보까지 터진 탓에 분위기가 순식간에 얼음장처럼 얼어붙은 것. 급기야 친구들은 독도행 여객선 티켓부터 가지고 온 깃발, 나아가 ‘이것’까지, 3연속 소지품을 분실하는 패닉 상태를 보여준다. 독도 바라기들은 과연 이대로 운명에 굴복할 수밖에 없을 것인지.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광복절 방송 '실화탐사대', 욱일기 붙이고 다니는 차량 추적한다
- '라스' 션, 광복절 기념 81.5km 기부 마라톤 시작한 계기 고백
- KBS 측 "이승만 '기적의 시작', 독립적인 편성권에 의해 방영 결정" [공식입장]
- '51세' 션 "광복절마다 81.5km 뛰고 독립유공자 후손들 집 지어…발톱 5개 빠졌다"(라디오쇼)
- 인증샷 못 잃어…고소영·김성은, 참을 수 없는 SNS의 가벼움 [종합]
- '광복절에 일본 여행' 고소영 "중요한 날 불편 끼쳐 죄송" 사과 [전문]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