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시크릿 시절 많이 힘들었나 "차안 가위 눌려" ('궁금한선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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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가위에 눌린 경험을 고백했다.
이어 한선화는 "저는 귀신은 본 적은 없는데, 가위에 눌린 적은 있다"며 "내가 중학교 때인가 누워서 눈을 딱 감았는데 잠이 들었을 즈음에 귀 옆에서 아기들 소리가 들렸다. 너무 무서워서 몸을 일으키려고 했는데 안 됐다. 그게 첫 가위였다"고 가위에 눌린 경험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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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선화가 가위에 눌린 경험을 고백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에는 '괴심 파괴자와 함께하는 무서운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선화는 게스트로 출연한 곽재식 박사와 '납량특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곽재식은 "무섭게 본 공포영화가 있냐"고 물었고, 한선화는 "학창시절에 일본영화를 많이 봤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선화는 "저는 귀신은 본 적은 없는데, 가위에 눌린 적은 있다"며 "내가 중학교 때인가 누워서 눈을 딱 감았는데 잠이 들었을 즈음에 귀 옆에서 아기들 소리가 들렸다. 너무 무서워서 몸을 일으키려고 했는데 안 됐다. 그게 첫 가위였다"고 가위에 눌린 경험을 고백했다.
또 한선화는 "두 번째 가위는 어렸을 때부터 활동했다 보니까 차 안에서 쪽잠을 많이 잤다. 그런데 차 안에 있는데 몸이 안 움직여졌다. 누가 나를 누르는 느낌, 사람을 부르려고 하는데도 입이 안 떨어지더라. 이렇게 딱 두 번 가위 눌려봤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선화는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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