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시크릿 시절 많이 힘들었나 "차안 가위 눌려" ('궁금한선화')[종합]

정유나 2024. 8. 15.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선화가 가위에 눌린 경험을 고백했다.

이어 한선화는 "저는 귀신은 본 적은 없는데, 가위에 눌린 적은 있다"며 "내가 중학교 때인가 누워서 눈을 딱 감았는데 잠이 들었을 즈음에 귀 옆에서 아기들 소리가 들렸다. 너무 무서워서 몸을 일으키려고 했는데 안 됐다. 그게 첫 가위였다"고 가위에 눌린 경험을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선화가 가위에 눌린 경험을 고백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에는 '괴심 파괴자와 함께하는 무서운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선화는 게스트로 출연한 곽재식 박사와 '납량특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곽재식은 "무섭게 본 공포영화가 있냐"고 물었고, 한선화는 "학창시절에 일본영화를 많이 봤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선화는 "저는 귀신은 본 적은 없는데, 가위에 눌린 적은 있다"며 "내가 중학교 때인가 누워서 눈을 딱 감았는데 잠이 들었을 즈음에 귀 옆에서 아기들 소리가 들렸다. 너무 무서워서 몸을 일으키려고 했는데 안 됐다. 그게 첫 가위였다"고 가위에 눌린 경험을 고백했다.

또 한선화는 "두 번째 가위는 어렸을 때부터 활동했다 보니까 차 안에서 쪽잠을 많이 잤다. 그런데 차 안에 있는데 몸이 안 움직여졌다. 누가 나를 누르는 느낌, 사람을 부르려고 하는데도 입이 안 떨어지더라. 이렇게 딱 두 번 가위 눌려봤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선화는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