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초록우산’에 1000만원 상당 기내 판매품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부산이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자사 기내 판매품을 후원했다.
에어부산은 14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서 자사 인기 기내 판매품 중의 하나인 에어부산 기내 블록 250개(1000만원 상당)를 후원 물품으로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 외에도 에어부산은 2013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시행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민 기자] 에어부산이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자사 기내 판매품을 후원했다.
에어부산은 14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서 자사 인기 기내 판매품 중의 하나인 에어부산 기내 블록 250개(1000만원 상당)를 후원 물품으로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부산 동구의 원도심 및 강서구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함으로써 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전반적인 사회적 관심도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향후 유사한 성격의 후원을 연속성 있게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늘에선 웃으시길"...처음 본 유관순 열사, 김구 선생의 '만세'
- ‘믿는다, 반도체’…대장주 3조 폭풍매수 나선 개미
- "55세에 출소"...여친 살해 뒤 안마방서 알몸으로 자던 해경 [그해 오늘]
- "尹, 광복절 경축사서 日비판 없어…이례적" 일본 언론 주목
- "정신 잃었거나 의도된 도발"...KBS, 광복절 '기미가요' 왜?
- 이강인, '업무 대가로 50만원 제시' 주장 마케팅 대행사 명예훼손 고소
- ‘가미카제’ 보고 싶다는 日 선수, 中 탁구스타 즉시 ‘손절’[중국나라]
- [단독]서울시, 시티투어버스 가격 50% 올린다…“요금 현실화”
- "기억을 잃었습니다"...전복사고 내고 달아난 50대, '무죄' 이유
- 홍명보호, 김진규 합류로 국내 코치진 구성 완료... 외국인도 마무리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