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서 밭일하던 베트남 국적 50대 쓰러져 사망

송종욱 기자 2024. 8. 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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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에서 밭에서 일하던 베트남 국적의 50대 A씨가 쓰러져 사망했다.

경북소방본부는 14일 오전 6시30분께 영양군 청기면의 한 밭에서 일을 하던 A씨가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 놓였다고 15일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A씨를 닥터헬기로 병원으로 옮기며 심폐소생술(CPR) 등의 응급 처치로 한때 맥박을 회복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숨진 A씨가 평소 앓던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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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앓던 지병으로 사망 추정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14일 오전 경북 영양군 청기면 한 밭에서 일하던 베트남 국적의 50대가 쓰러져 숨졌다. 사진은 닥터헬기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4.0815. photo.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14일 오전 경북 영양군 청기면 한 밭에서 일하던 베트남 국적의 50대가 쓰러져 숨졌다. 사진은 닥터헬기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4.0815. photo.com


[영양=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영양군에서 밭에서 일하던 베트남 국적의 50대 A씨가 쓰러져 사망했다.

경북소방본부는 14일 오전 6시30분께 영양군 청기면의 한 밭에서 일을 하던 A씨가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 놓였다고 15일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A씨를 닥터헬기로 병원으로 옮기며 심폐소생술(CPR) 등의 응급 처치로 한때 맥박을 회복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숨진 A씨가 평소 앓던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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