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시즌 개막...이강인은 주말, 손흥민은 화요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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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를 마친 유럽 축구가 이번 주말 새 시즌을 시작합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과 울버햄프턴 황희찬은 토요일 개막전에 나서고, 토트넘의 손흥민은 화요일 새벽 시즌 첫 경기를 치릅니다.
지난 시즌 12골 3개의 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토트넘의 시즌 성적을 좌우할 손흥민과 솔랑케의 새 공격 조합은 화요일 새벽 레스터시티와의 개막전에서 시험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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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과 포지션 겹치는 네베스·두에 영입
프리시즌 활약상 보면 이강인 입지 단단해질 듯
[앵커]
휴식기를 마친 유럽 축구가 이번 주말 새 시즌을 시작합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과 울버햄프턴 황희찬은 토요일 개막전에 나서고, 토트넘의 손흥민은 화요일 새벽 시즌 첫 경기를 치릅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파리 생제르맹에서 이강인의 존재감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PSG는 벤피카에서 뛰던 네베스와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 출신 두에를 영입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이강인 포지션에서 뛸 수 있지만 프리시즌 경기를 보면 이강인의 입지는 더 단단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인의 아주 좋은 패스, 측면에서 콜로무아니가 받아서 내주고, (PSG 아센시오가) 두 번째 골을 터트립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르아브르 원정으로 리그 개막전을 치릅니다
지난 시즌 12골 3개의 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공격의 핵 네투가 첼시로 옮기면서 황희찬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습니다.
울버햄프턴은 아스널 원정으로 리그를 시작합니다.
지난 시즌 27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건재함을 알린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는 본머스 출신 공격수 솔랑케와 호흡을 맞춥니다.
토트넘의 시즌 성적을 좌우할 손흥민과 솔랑케의 새 공격 조합은 화요일 새벽 레스터시티와의 개막전에서 시험대에 오릅니다.
스토크시티 배준호와 스완지시티 엄지성의 챔피언십 코리안더비, 그리고 브렌트포드 1군으로 올라온 중앙수비수 김지수가 언제쯤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를 것인지도 관전포인트입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영상편집:이은경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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