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먹고 배 나온’ 서동주, 밤에 땀 뻘뻘 흘리며 “오운완”

곽명동 기자 2024. 8. 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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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에 “모두 건강하게 지내자구요♥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얼굴에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이다.

앞서 그는 지난 7일 소셜미디어에 “지난 2~3달 동안 거의 매일 밤 야식을 엄청 먹었어요. 그랬더니 평생 없던 배도 나오고 한끼만 굶어도 빠지던 살이 더이상 빠지지 않더라구요”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얼마 전부터 매일 뒷산이나 공원에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가고, 하루 1분씩이라도 운동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별거 아니지만 뭐라도 매일 하니까 마음의 안정은 오네요. 건강한 다이어트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동주는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양손을 마주치는 동작을 반복하며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한편 서동주는 개그맨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 딸로 유명하다. 그는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해 외국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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