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 동남아서 알린다…마케팅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066570)가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예술적 가치를 알리는 '올레드 아트 마케팅'을 동남아시아로 확대한다.
LG전자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시에 위치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미래는 현실이 된다'를 주제로 LG 올레드 TV를 활용한 예술작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지난 6월 필리핀 국립박물관과 협업해 올레드 TV를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전시를 개최하는 등 동남아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레드 TV 활용한 예술작품 선보여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LG전자(066570)가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예술적 가치를 알리는 ‘올레드 아트 마케팅’을 동남아시아로 확대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동남아를 포함한 아시아&오세아니아(중국, 일본 제외)는 유럽, 북미의 뒤를 잇는 주요 올레드 TV 시장이다. 올해 이 지역의 올레드 TV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12.4% 성장한 약 71만 300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시에서 ‘24년형 LG 무선 올레드 TV(M4), 올레드 에보(G4), 라이프스타일 올레드 TV ‘포제(Pose)’ 등 LG전자의 다양한 올레드 TV는 베트남 유명 예술가 크루 ‘퓨스틱스튜디오’가 제작한 미디어아트를 몰입감 넘치게 표현했다.
특히 더 강력해진 인공지능(AI) 성능을 갖춘 알파11 프로세서와 자유로운 공간경험을 제공하는 무선 올레드 TV는 이번 전시의 핵심 모티프인 ‘지능’, ‘자유’ 등을 관람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LG전자는 지난 6월 필리핀 국립박물관과 협업해 올레드 TV를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전시를 개최하는 등 동남아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속도를 내고 있다.
조민정 (jj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 하이브니? 아닙니다"… 민희진·어도어 퇴사자 공방 점입가경
- "55세에 출소"...여친 살해 뒤 안마방서 알몸으로 자던 해경 [그해 오늘]
- ‘믿는다, 반도체’…대장주 3조 폭풍매수 나선 개미
- 올림픽 金 리디아 고 "초현실적인 일...다음 목표는 메이저"
- 큰형님 이어 아우들도 우르르…엔터주 ‘빨간불’
- '날개단 불닭'…삼양, 2분기도 농심·오뚜기 영업익 제쳤다
- "추석 연휴 해외 여행 수요 몰린다"…항공업계, 노선 증편 '분주'
- 엠폭스 확산…WHO, ‘공중보건 비상사태’ 재선언
- 與 '포털 불공정 개혁' 토론회에 끝까지 남은 국회의원이 한 말은
- 尹, 오늘 광복절 메시지…새 통일 담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