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허당미 실체…양혜지와 만취 주차장 취침(나쁜 기억 지우개)

임시령 기자 2024. 8. 15.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쁜 기억 지우개' 진세연과 양혜지의 만취 주차장 취침 스틸이 공개됐다.

15일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극본 정은영·연출 윤지훈)는 방송을 앞두고 경주연(진세연), 전새얀(양혜지)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극 중 경주연과 전새얀의 주차장 취침 스틸이 폭소를 유발한다.

경주연 옆에서 껌딱지처럼 붙어서 꿈나라에 가 있는 전새얀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세연 양혜지 / 사진=MBN 나쁜 기억 지우개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쁜 기억 지우개' 진세연과 양혜지의 만취 주차장 취침 스틸이 공개됐다.

15일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극본 정은영·연출 윤지훈)는 방송을 앞두고 경주연(진세연), 전새얀(양혜지)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군(김재중)이 스포츠 에이전시를 차린 후 카리스마 대표로 거듭난 사이다 행보를 보여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경주연(진세연)은 이군과 바뀐 캐리어를 되찾기 위해 이군의 집을 몰래 찾던 중 집에 돌아온 이군과 정면으로 맞부딪혔다. 말미에는 당황한 주연을 흥미진진한 미소로 바라보던 이군과 캐리어 뒤에 몸을 쏙 숨긴 채 고개만 빼고 이군과 눈맞춤한 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극 중 경주연과 전새얀의 주차장 취침 스틸이 폭소를 유발한다. 경주연은 평소 철옹성 같던 철벽과 모두를 얼어붙게 하는 냉골 유발 능력을 보여왔던 터. 그런 주연이 극T 성향의 냉정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주차장이 자신의 침실인 양 평온한 모습으로 취침에 빠져버린 것. 처음 본 주연의 만취 모습에 웃음보가 새어 나오는 한편 어떤 일 때문에 만취가 된 것일까.

경주연 옆에서 껌딱지처럼 붙어서 꿈나라에 가 있는 전새얀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사랑스러운 멍뭉미를 내뿜는 전새얀은 주연이 주차장 한 켠에 몸을 뉘자 하는 수 없다는 듯 그 옆에 함께 누워 하룻밤의 의리를 나눈 것. 이날 이루어진 의리의 주차장 동침은 주연과 새얀을 한배에 탄 운명 공동체로, 끈끈한 워먼스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한편, '나쁜 기억 지우개'는 내일(16일) 저녁 9시 40분에 5회가 방송된다. 또한 OTT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도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