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 맞아 생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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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머니 고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를 하루 앞두고 충북 옥천에 있는 어머니 생가를 방문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전날 오전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과 이 지역 국회의원인 박덕흠 의원 등과 함께 20분간 생가 내부와 인근에 전시된 사진을 둘러봤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15일에는 아버지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북 구미 생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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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머니 고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를 하루 앞두고 충북 옥천에 있는 어머니 생가를 방문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전날 오전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과 이 지역 국회의원인 박덕흠 의원 등과 함께 20분간 생가 내부와 인근에 전시된 사진을 둘러봤다. 박 전 대통령은 생가로 몰려든 주민들에게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라"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15일에는 아버지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북 구미 생가를 찾았다.
육 여사 기념사업회는 매년 8월 1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육 여사 추모식을 연다. 육 여사는 1974년 8월 15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광복절 기념식 도중북한 공작원 문세광이 쏜 흉탄에 맞아 사망했다.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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