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의 힘’...행복의 나라, ‘행복의 나라’ 개봉 첫날 韓영화 개봉작 1위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8. 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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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대통령 암살 사건 재판을 다룬 영화 '행복의 나라'가 개봉 첫 날 동시기 개봉 한국 영화 1위를 기록했다.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행복의 나라'가 동시기 개봉 한국 영화 1위로 출발, 입소문 호평을 받으며 주말 흥행을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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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대통령 암살 사건 재판을 다룬 영화 ‘행복의 나라’가 개봉 첫 날 동시기 개봉 한국 영화 1위를 기록했다.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행복의 나라’가 동시기 개봉 한국 영화 1위로 출발, 입소문 호평을 받으며 주말 흥행을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행복의 나라’는 개봉 첫 날인 8월 14일(수) 하루 동안 78,400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여 눈길을 끈다.

1979년 대통령 암살 사건 재판을 다룬 영화 ‘행복의 나라’가 개봉 첫 날 동시기 개봉 한국 영화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행복의 나라’에서 조정석(정인후)은 박태주(이선균)를 살리기 위해 재판에 뛰어든 ‘개싸움 일인자’ 변호사 정인후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 올여름 계속해서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행복의 나라’는 CGV 에그지수 94%, 롯데시네마 9점, 메가박스 8.6점, 네이버 8.43점 등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만족도를 짐작하게 한다. 무엇보다 영화의 소재와 분노를 유발하는 시대에 대한 반응까지 다채로운 호평 리뷰가 이어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동시기 개봉 한국 영화 1위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더해가고 있는 ‘행복의 나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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