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배지환 결장…MLB 샌디에이고 3연승·피츠버그 10연패

정희돈 기자 2024. 8. 15. 09: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다비드 페랄타

미프로야구에서 김하성(샌디에이고)과 배지환(피츠버그)이 나란히 결장한 가운데 두 팀의 대결에서 샌디에이고가 3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홈경기에서 피츠버그를 8-2로 눌렀습니다.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1회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리고, 다비드 페랄타가 3회 투런포로 뒤를 받쳤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피츠버그와 주중 3연전을 휩쓸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3경기 차로 쫓았습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 피츠버그는 10연패를 당했습니다.

김하성과 배지환은 출전하지 않고 벤치를 지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