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십리포해수욕장, 70대 피서객 물에 빠져 숨져
장민재 기자 2024. 8. 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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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십리포해수욕장에서 70대 여성 A씨(72)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15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17분께 십리포해수욕장에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십리포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에게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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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십리포해수욕장에서 70대 여성 A씨(72)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15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17분께 십리포해수욕장에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십리포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에게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였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민재 기자 ltj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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