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여신 따로 없네” 송가인, 꽃남들이 둘러싸고 일제히...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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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독특한 한복을 착용하고 찬사를 이끌어 냈다.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1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송가인의 패션 스타일은 전통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미지에서 송가인은 한복의 기본적인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검은색과 붉은색의 강렬한 색상 대비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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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독특한 한복을 착용하고 찬사를 이끌어 냈다.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1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송가인은 “광화문에서 #광복절 전야 음악회 ! ♥️ 오랜만에 우리 #타고 친구들이랑 !!! #유희스카 와 신나게 엔딩무대까지 !!! ”라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의 패션 스타일은 전통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미지에서 송가인은 한복의 기본적인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검은색과 붉은색의 강렬한 색상 대비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녀가 선택한 검은색 상의는 우아하면서도 차분한 매력을 강조하며, 붉은색 치마는 시각적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더해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송가인은 14일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열린 광복절 전야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에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재와의 소통을 추구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공연 단체와 개인들이 참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가인은 이번 무대에서 유희스카와 함께 엔딩 무대를 장식하며 트로트의 매력을 한껏 발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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