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유니폼의 가치와 책임감 잘 알아”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유 레전드의 길을 간다···‘1년 연장 옵션 포함 3년 재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29·포르투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의 길을 간다.
맨유는 8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의 주장 페르난데스와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한다"며 "이번 계약엔 1년 연장을 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29·포르투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의 길을 간다.
맨유는 8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의 주장 페르난데스와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한다”며 “이번 계약엔 1년 연장을 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노바라 칼초, 우디네세 칼초, UC 삼프도리아, 스포르팅 CP를 거쳤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에서 234경기에 출전해 79골 6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2022-23시즌 맨유의 EFL컵 우승, 2023-24시즌 FA컵 우승 등에 앞장섰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와의 재계약을 체결한 뒤 “나는 맨유 유니폼의 가치와 책임감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맨유를 대표하는 데 필요한 헌신과 열망의 수준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는 이어 “나는 이미 맨유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아직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 그 순간이 올 것이라 믿기에 맨유와의 연장 계약에 서명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구단 수뇌부들과 논의하면서 맨유의 야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의 미래는 아주 긍정적이다. 그런 팀과 동행할 수 있어 아주 기쁘다”고 했다.
페르난데스가 홈에서 펼쳐지는 새 시즌 첫판부터 팀에 승점 3점을 안길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아라 前 멤버 아름, 3700만원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 [MK★이슈] - MK스포츠
- ‘음주운전’ 슈가, 방탄소년단 최초 경찰 포토라인 서나…일정 조율 중 [MK★이슈] - MK스포츠
- ‘박성광?’ 이솔이, 다이어트 자극하는 미모! 수영복 입고 시원한 리조트룩 - MK스포츠
- “얼마나 말랐으면” 연우, 레깅스가 헐렁! 슬렌더 보디라인과 청순 미모의 조화 ‘감탄’ - MK스
- “내 자릴 그냥 물려줄 생각 없어” 양민혁 향한 손흥민의 진심 어린 조언 “스스로 톱 레벨로
- 북한, 세계 2위 일본 꺾은 올림픽 탁구 녹화중계 - MK스포츠
- ‘김지성·구현빈 골골’ 대한민국 U-16, 텔키컵서 개최국 헝가리에 2-0 완승 - MK스포츠
- 손흥민과 ‘엇박자 났던’ 페리시치, 친정 복귀 6개월 만에 전격 이별···“FA로 새 소속팀 찾는
- 김하성-배지환 동반 결장...샌디에이고, 피츠버그 10연패 몰아넣으며 스윕 달성 [MK현장] - MK스포
- 롯데, 또 3연승 미쳤다! 8G 7승 1패로 7위 탈환 성공, 대역전극 기적 쓰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