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故 한상국 부인 만나 "국가유공자 적극 예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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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를 기리는 출판기념 모임에서 고인의 부인 김한나 씨를 만났다.
김 씨는 전날 SNS에 "오늘 특별한 모임을 가졌다"며 "동화책을 만든 한상국 상사 친구들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6월 한 대표는 SNS에서 "연평해전의 영웅 한상국 상사님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동화책이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며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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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를 기리는 출판기념 모임에서 고인의 부인 김한나 씨를 만났다.
지난 14일 한 대표는 김 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과 사진을 공유하며 참석 소식을 전했다.
김 씨는 전날 SNS에 "오늘 특별한 모임을 가졌다"며 "동화책을 만든 한상국 상사 친구들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글 작가, 사진작가, 삽화 작가, 번역자, 감수한 분, 출판사 대표 그리고 마지막 멤버인 한동훈 대표"라고 말했다.
모임에 참석한 한 대표는 국가 유공자를 적극적으로 예우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최근 국회 앞에서 순직 군인 등의 유족에게 사후 진급 추서된 계급에 맞게 연금을 지급하도록 군인사법 개정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한 바 있다.
또한 그는 7·23 전당대회에서 한 대표 후보 후원회장을 맡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월 한 대표는 SNS에서 "연평해전의 영웅 한상국 상사님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동화책이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며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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