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도착 에어캐나다 여객기서 70대 베트남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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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도착한 항공기에서 사망자가 발생해 경찰이 상황 파악에 나섰다.
14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캐나타 토론토를 출발해 이날 오후 4시3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 에어캐나다(AC061편)에서 베트남 국적 70대 남성 승객 A씨가 기내에서 숨졌다.
경찰과 소방대는 여객기가 도착한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70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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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도착한 항공기에서 사망자가 발생해 경찰이 상황 파악에 나섰다.
14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캐나타 토론토를 출발해 이날 오후 4시3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 에어캐나다(AC061편)에서 베트남 국적 70대 남성 승객 A씨가 기내에서 숨졌다.
이날 기내 좌석에서 미동이 없는 A씨를 발견한 부인이 승무원에 도움을 요청했고, 기내에 탑승한 의사가 이 남성의 사망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승객은 이날 토론토에서 에어캐나다 항공기에 탑승해 인천공항을 거쳐 베트남으로 가는 환승객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대는 여객기가 도착한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70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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