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십리포해수욕장서 70대 여성 물에 빠져 숨져

이시명 기자 2024. 8. 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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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에서 7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15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7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 십리포해수욕장에서 70대 여성 A 씨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급대원은 A 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소방으로부터 해당 사고를 인계받은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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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에서 7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15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7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 십리포해수욕장에서 70대 여성 A 씨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급대원은 A 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소방으로부터 해당 사고를 인계받은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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