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유아교육진흥원, 사랑나눔터 체험시설 재구조화 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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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층 사랑나눔터의 체험시설 개선과 공간 연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체험전시물 8종을 설치해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나를 알고 타인의 입장을 이해·공감하는 사회관계 능력을 향상하는 체험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사랑나눔터 재구조화 사업으로 유아들이 구체물을 조작하는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유아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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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층 사랑나눔터의 체험시설 개선과 공간 연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재구조화 예정인 사랑나눔터는 330.67㎡ 규모다. 체험전시물 8종을 설치해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나를 알고 타인의 입장을 이해·공감하는 사회관계 능력을 향상하는 체험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친구와 떠나는 세계여행 △동물 친구랑 놀아요 △굴러라 바퀴! 달리는 자동차 △꼼짝마! 불씨! △알뜰 쇼핑센터 △캠핑놀이 △꼬마요리사 체험 등을 설치한다.
누리과정 사회관계 영역 목표인 △나를 알고 존중하기 △더불어 생활하기 △사회에 관심 가지기와 연계한 체험터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접목해 미래 시대 맞춤형 디지털 놀이를 포함해 유아들의 학습 동기를 고취하는 미래형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사랑나눔터 재구조화 사업으로 유아들이 구체물을 조작하는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유아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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