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60세 나이 잊은 시스루! 훤히 비치는 우아한 맥시 드레스룩

배종옥이 시스루 훤히 비치는 우아한 맥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배우 배종옥이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Black Out’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배종옥은 하늘색 시스루 맥시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종옥이 시스루 훤히 비치는 우아한 맥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사진=MK스포츠DB

배종옥은 실버 귀걸이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사진=배종옥 SNS

배종옥은 또한 블랙 스트랩 샌들 힐을 매치해 세련된 페미닌 무드를 강조하며 한층 더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실버 귀걸이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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