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박훈정 감독 첫 드라마‥'폭군' 차승원 눈길

김옥영 리포터 2024. 8. 1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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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배우 차승원이 화려한 액션 연기로 돌아왔습니다.

영화 '신세계', '마녀'를 제작한 박훈정 감독의 드라마 '폭군'이 베일을 벗은 건데요.

"대체 그 샘플의 내용이 뭡니까?"

"일명 '폭군 프로그램'이라는 초인 유전자 약물"

차승원과 김선호, 김강우 주연의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폭군'의 에피소드가 공개됐습니다.

작품은 '폭군 프로그램' 마지막 유전자 샘플이 배달 사고로 사라지면서 이를 차지하고자 모여든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인데요.

폭군 프로그램을 설계한 엘리트 요원 역의 김선호가 서늘한 표정 연기를 보여주고요.

전직 국정원 요원 차승원은 눈앞의 걸림돌을 가차없이 제거하는 은퇴한 킬러 역을 맡았습니다.

박훈정 감독 작품 특유의 고강도 액션과 캐릭터들의 매력에, 영화 '마녀'의 세계관을 잇는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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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27174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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