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야금페스티벌 9월 4~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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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김해 가야금페스티벌이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김해서 열린다.
주요 행사는 첫째 날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지난해 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민정민이 연주한다.
셋째 날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병창, 가야금 3중주 등에 트롯 가수 장민호,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 협연으로 가야금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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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제14회 김해 가야금페스티벌이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김해서 열린다.
주요 행사는 첫째 날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지난해 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민정민이 연주한다.
둘째 날은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으로 장유 ‘카페 언엔드’에서 커피와 다과를 제공해 복합문화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셋째 날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병창, 가야금 3중주 등에 트롯 가수 장민호,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 협연으로 가야금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날은 가야금 파크콘서트 ‘향연’으로 김해 수릉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시원한 저녁 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국악계 스타 김수인, 색소폰, 가야금,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밴드 신박서클, 김해지역 예술 단체인 별신과 비원의 무대로 꾸며져 가야금과 재즈를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공연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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