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전북 낮 32~35도…낮부터 5~60㎜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79주년 8·15 광복절인 15일(음력 7월2일) 목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장수·무주·진안 33도 내외)로 매우 무덥다.
낮 최고기온은 32~35도로 장수·진안 32도, 무주·임실·고창 33도, 군산·김제·부안 34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 35도 분포다.
예상 강수량은 5~60㎜로, 강수확률은 60~90%(무주·군산 10~20%) 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제79주년 8·15 광복절인 15일(음력 7월2일) 목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장수·무주·진안 33도 내외)로 매우 무덥다.
장수·무주·진안(폭염주의보)을 제외한 나머지 11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낮 최고기온은 32~35도로 장수·진안 32도, 무주·임실·고창 33도, 군산·김제·부안 34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 35도 분포다.
전주기상지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며 수분과 염분 충분히 섭취, 무리한 야외활동 자제, 식중독 주의 등을 당부했다.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많아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로, 강수확률은 60~90%(무주·군산 10~20%) 다.
소나기의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겠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후텁지근하겠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불쾌지수 '매우 높음', '체감온도 '경고(오후 2~4시)',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정오~오후 3시)', 대기정체지수 '높음' 수준이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 식중독지수(관심-주의-경고-위험)는 '주의' 단계다.
군산항 물때는 두매로 만조는 오전 10시21분(465㎝)이고, 간조는 오후 5시5분(226㎝)이다. 일출은 오전 5시52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24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