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1.67% 상승에도 반도체지수는 0.18% 하락(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비디아가 1.67% 상승했음에도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18%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상승했지만 인텔이 2.69% 급락하는 등 반도체가 혼조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미국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하락으로 일제히 랠리하자 미증시의 대표주인 엔비디아도 상승,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가 상승했으나 경쟁업체인 AMD는 0.27%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1.67% 상승했음에도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18%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8% 하락한 4933.35포인트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상승했지만 인텔이 2.69% 급락하는 등 반도체가 혼조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단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67% 상승한 118.08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3일 연속 랠리를 이어갔으며, 시총도 2조9050억달러로 집계돼 시총 3조달러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그러나 미국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하락으로 일제히 랠리하자 미증시의 대표주인 엔비디아도 상승,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엔비디아는 연일 랠리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오는 2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엔비디아가 깜짝 실적을 발표할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 때마다 깜짝 실적을 발표해 주가가 급등했었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같은 기대가 다시 나오며 투자자들이 엔비디아 주식을 매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엔비디아가 상승했으나 경쟁업체인 AMD는 0.27% 하락했다.
이뿐 아니라 인텔이 2.69%, 대만의 TSMC가 1.38% 하락하는 등 다른 반도체 업체가 대부분 하락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소폭 하락,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