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가위를 영어로? 핑거” 허당미 폭발(궁금한선화)[결정적장면]

이하나 2024. 8. 1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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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가위'를 영어로 '핑거'라고 답하며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한선화가 가위에 눌렸던 두 번의 경험을 털어놓자, 곽재식은 "영어로 가위를 뭐라고 할까"라고 물었다.

한선화가 "분명히 외국 사람들도 가위는 눌릴텐데"라고 반응하자, 곽재식은 "그걸 별도의 특이한 걸로 생각을 안 한 거다. 의학계에서 공식 용어로 수면마비라든가 다른 단어를 사용한다. 가위라는 말은 전 세계에서 통용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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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궁금한선화’ 채널 영상 캡처)
(사진=‘궁금한선화’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선화가 ‘가위’를 영어로 ‘핑거’라고 답하며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8월 14일 한선화의 ‘궁금한선화’ 채널에는 곽재식 교수가 출연한 ‘괴심 파괴자와 함께하는 무서운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선화가 가위에 눌렸던 두 번의 경험을 털어놓자, 곽재식은 “영어로 가위를 뭐라고 할까”라고 물었다. 한선화는 “핑거”라고 답한 뒤,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민망해 했다.

곽재식은 “영어에는 공식적으로 옛날부터 쓰던 말 중에는 ‘가위’라는 말이 없다. 가위라는 현상에 대해 따로 단어를 배정해 놓지 않았다. 그런 것도 그냥 악몽의 한 형태다”라고 정의했다.

한선화가 “분명히 외국 사람들도 가위는 눌릴텐데”라고 반응하자, 곽재식은 “그걸 별도의 특이한 걸로 생각을 안 한 거다. 의학계에서 공식 용어로 수면마비라든가 다른 단어를 사용한다. 가위라는 말은 전 세계에서 통용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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