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미혼 윤세아 울컥 “母 혼자인 나 배곯지 말라고 금 선물”(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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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어머니의 사랑에 울컥 눈물을 보였다.
이날 어머니가 초대 여류국수 김상숙임을 밝힌 윤세아는 "최근 (어머니가) '막내야, 냉장고 좀 열어 봐. 검은 봉지가 있을 거야'라고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이 말을 전하다가 울컥 눈물을 보인 윤세아는 "내가 준 용돈으로 금을 한 돈씩 모아서 검은 봉다리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 두신 거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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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윤세아가 어머니의 사랑에 울컥 눈물을 보였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7회에는 션, 이영표, 윤세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어머니가 초대 여류국수 김상숙임을 밝힌 윤세아는 "최근 (어머니가) '막내야, 냉장고 좀 열어 봐. 검은 봉지가 있을 거야'라고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어머니에게 "이게 뭐야?"라고 물었더니 "우리 막내는 지금 혼자니까 나중에라도 기댈 곳이 필요할 거 아냐. 그럴 때 배곯지 말고 밥이라도 사 먹어"라고 하셨다고.
이 말을 전하다가 울컥 눈물을 보인 윤세아는 "내가 준 용돈으로 금을 한 돈씩 모아서 검은 봉다리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 두신 거더라"고 설명했다.
윤세아는 MC들이 "요즘 금값 엄청 올랐지 않냐"고 하자 되찾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엄마 땡큐"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만 46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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