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치 출신 윤세아, 블핑 리사→에스파 삼킨 반전 춤실력(라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8. 1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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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 출신 배우 윤세아가 일취월장한 반전 춤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윤세아는 뚝딱거리는 춤실력으로 망신 당한 적이 있다며 '뚝딱이의 역습'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윤세아는 그래도 "지금은 춤이 많이 늘었다"고 자랑했고 장도연은 "요즘 업로드 하시는 것 보니 난이도 높은 것도 추시더라"고 인정했다.

이 자리에서 윤세아는 에스파와 블랙핑크 리사의 곡으로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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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몸치 출신 배우 윤세아가 일취월장한 반전 춤 실력을 공개했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7회에는 션, 이영표, 윤세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세아는 뚝딱거리는 춤실력으로 망신 당한 적이 있다며 '뚝딱이의 역습'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어릴 때부터 춤을 좋아해 영상을 보내 오디션을 봤는데 덜컥 '뚝딱이'로 합격해 "내가 못 춘다고?"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당시 춤 영상이 공개되자 장도연은 "표정은 완전 춤꾼"이라고 말했다. 반면 팔 다리는 자유롭게 박자를 가지고 놀았다. 김구라가 "나름 부지런하게 움직이긴 한데 쭉쭉 뻗어주질 못한다"고 하자 윤세아는 "맞다. 흥만 많아서 마음이 바쁜 것"이라고 인정했다.

윤세아는 그래도 "지금은 춤이 많이 늘었다"고 자랑했고 장도연은 "요즘 업로드 하시는 것 보니 난이도 높은 것도 추시더라"고 인정했다.

이 자리에서 윤세아는 에스파와 블랙핑크 리사의 곡으로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줬다. 완벽한 실력에 김구라도 "잘하셔"라며 놀라워했고 장도연은 "'빨간 맛' 때와 전혀 다르다"고 평했다. 노력으로 일궈낸 인간 승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Mnet 예능 '뚝딱이의 역습'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즈의 '춤알못' 지원자들을 성장 시키는 댄스 코칭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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