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설수진, 훈훈한 14살 아들 공개 “최근 13㎏ 다이어트” (라이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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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이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아들을 공개했다.
설수진의 14살 아들은 엄마와 비슷한 키에 훈남 외모로 출연자들에게서 "잘생겼다"는 칭찬을 받았다.
설수진은 아들에게 "너 요즘 다이어트해서 살 뺐잖아. 뭐가 제일 힘드냐"고 질문했고 아들은 "식욕억제가 힘들다. 객관적으로 생각한다. 이 배고픔만 참으면 내일 살도 안 찌고 기분도 좋고 붓지 않고 여드름 안 생기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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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이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아들을 공개했다.
8월 1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설수진(48세)이 출연했다.
설수진의 14살 아들은 엄마와 비슷한 키에 훈남 외모로 출연자들에게서 “잘생겼다”는 칭찬을 받았다. 설수진은 아들에게 “너 요즘 다이어트해서 살 뺐잖아. 뭐가 제일 힘드냐”고 질문했고 아들은 “식욕억제가 힘들다. 객관적으로 생각한다. 이 배고픔만 참으면 내일 살도 안 찌고 기분도 좋고 붓지 않고 여드름 안 생기고”라고 말했다.
설수진은 아들이 한 달 반 만에 13kg을 감량했다고 밝혔고 이성미는 “아들이 본인이 살 빼겠다고 마음먹은 거냐”며 놀랐다. 설수진은 “여자친구가 갖고 싶다고 하더라. 마음에 드는 아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자존감을 올리고 싶다고 하더라. 몸에서 향기가 나면 좋겠다고 꽃향 가글을 사고 하더라”고 전했다.
신승환은 “10kg 이상은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없으면 뺄 수가 없다”고 봤고 현영도 “되게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나 보다”고 추측했다. 이후 설수진은 아들과 함께 부모님 댁을 찾아가 일손을 도왔고, 엄마를 따라 열심히 일하는 아들의 모습에 “잘키웠다”는 칭찬이 더해졌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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