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설수진, 15㎏ 돼지앞다리 해체 “아들이 고기 좋아해” (퍼펙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1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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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이 15kg 돼지앞다리를 직접 해체했다.

설수진은 15kg 돼지앞다리를 택배로 받아 해체쇼를 시작했고 신승환이 "처음 봤다. 완전 내 스타일"이라며 감탄했다.

현영이 "유명 셰프님들이 하는 건 많이 봤다. 미스코리아 언니가 칼을 갈아서 해체하는 건 정말. 매력덩어리다. 고기해체 언제부터 즐기셨냐"고 묻자 설수진은 "아들이 고기를 좋아한다. 많은 양을 먹는다. 조금 사면 감당이 안 돼 대용량으로 사서 해체해놓고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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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설수진이 15kg 돼지앞다리를 직접 해체했다.

8월 1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설수진(48세)이 출연했다.

설수진은 15kg 돼지앞다리를 택배로 받아 해체쇼를 시작했고 신승환이 “처음 봤다. 완전 내 스타일”이라며 감탄했다. 현영이 “파티라도 있냐”며 엄청난 양에 놀라자 설수진은 “저걸로 해먹을 수 있는 게 많다”고 말했다.

현영이 굳이 15kg 통으로 주문한 이유를 묻자 설수진은 “발골하면 돈이 올라가니까”라며 새체하는 방법을 따로 배우지는 않았다며 사용하는 칼도 과도라고 했다.

현영이 “유명 셰프님들이 하는 건 많이 봤다. 미스코리아 언니가 칼을 갈아서 해체하는 건 정말. 매력덩어리다. 고기해체 언제부터 즐기셨냐”고 묻자 설수진은 “아들이 고기를 좋아한다. 많은 양을 먹는다. 조금 사면 감당이 안 돼 대용량으로 사서 해체해놓고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는다”고 답했다.

설수진은 연어, 참치, 소고기도 해체해봤다며 다양한 요리를 즐기는 요리 금손이라고도 밝혔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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