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 얼굴에 짬뽕 부을 것” 불륜 상상만 해도 분노 (고딩엄빠5)[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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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의 불륜 상상에 분노했다.
8월 14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5'에서는 남사친 때문에 남편에게 불륜 의심을 받은 고딩엄마 정환희가 출연했다.
정환희가 남사친을 만나는 모습을 본 남편은 "외로워서 미친 거냐. 어떻게 바람을 피우냐"고 분노했다.
정환희는 바람을 의심한 남편이 때려도 남사친과 연락을 끊지 못했고 결국 남편이 이혼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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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의 불륜 상상에 분노했다.
8월 14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5’에서는 남사친 때문에 남편에게 불륜 의심을 받은 고딩엄마 정환희가 출연했다.
중학교 2학년 정환희는 못생겼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여기에 사업실패 후 집에만 있는 부친과 일하는 모친의 갈등이 심했다. 별거가 시작되며 정환희는 남동생과 함께 부친과 살게 됐고, 부친의 가정폭력으로 가출이 반복되며 중3때 제적을 당했다. 정환희는 부모에 의해 정신병원에 갇혀 3년 동안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다.
퇴원 후 모친과 함께 살기로 했지만 새로운 가족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이 채팅 어플로 남자친구를 만났다. 4살 많은 다정한 오빠는 일찍 결혼하고 싶어 이미 아파트를 마련한 상태라고 했고 일주일 만에 연인이 돼 또 일주일 만에 동거를 했다. 한 달 만에 임신 사실을 안 정환희에게 모친은 아이를 지우라 했지만 남친이 아이를 낳고 싶다고 했다.
혼인신고까지 하고 아이를 낳았지만 정환희가 육아하는 사이에 남편은 일 때문에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하는 일이 많아졌고 갈등이 생겼다. 정환희는 외로움에 말할 사람이 없어 남자사람친구에게 연락하고 위로를 받았고, MC 박미선은 “여자친구는 없냐”고 탄식했다. 정환희가 남사친을 만나는 모습을 본 남편은 “외로워서 미친 거냐. 어떻게 바람을 피우냐”고 분노했다.
MC 서장훈이 “입장 바꿔서 만약 오랜만에 천안에 녹화 가는 길에 이봉원 형 가게에 갔는데 어떤 여자가 어깨에 손을 얹고 있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박미선은 “앞뒤 안 보고 짬뽕을 얼굴에 부을 것 같다. 눈이 돌만한 상황”이라고 분노했다. 정환희는 바람을 의심한 남편이 때려도 남사친과 연락을 끊지 못했고 결국 남편이 이혼을 요구했다.
이후 스튜디오에는 현재 33살 정환희와 48살 남편 이성만이 출연했다. 정환희는 첫 남편과 이혼 후 현재 남편과 재혼한 상태로. 2살 딸을 낳아 키우고 있었고 “첫째 딸은 10년 전부터 떨어져 살고 있다. 친권, 양육권은 전남편에게 있다. 양육비는 (부모님이)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남사친이 현재에도 부부사이 갈등을 만들고 있어 MC들을 기함하게 만들었다. (사진=MBN ‘고딩엄빠5’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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