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역 인근서 지인 흉기 살해한 30대 여성 현장 체포
김수호 기자 2024. 8. 1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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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14일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 10분께 서울 신림역 인근 건물 1층에서 지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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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관악경찰서는 14일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 10분께 서울 신림역 인근 건물 1층에서 지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B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수호 기자 suh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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