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벽장에서 책상과 침대가 나온다고?

김도연 인턴 PD 2024. 8. 1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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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짓 한 번으로 거실을 순식간에 침실로 바꿀 수 있다.

현대건설이 선보인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Ⅲ'는 벽면 매립형 가구를 이용해 하나의 공간을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대형 수납장과 전동 침대, 책상 등이 평소에는 벽면에 매립돼 있다가 리모컨을 조작하면 책상과 퀸사이즈 침대를 벽에서 꺼내 사용할 수 있다.

가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리모컨 조작만으로 가구를 접은 뒤 벽면 수납장을 이동시켜 거실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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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Ⅲ’ 모습. 사진 제공=현대건설
[서울경제]

손짓 한 번으로 거실을 순식간에 침실로 바꿀 수 있다.

현대건설이 선보인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Ⅲ’는 벽면 매립형 가구를 이용해 하나의 공간을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대형 수납장과 전동 침대, 책상 등이 평소에는 벽면에 매립돼 있다가 리모컨을 조작하면 책상과 퀸사이즈 침대를 벽에서 꺼내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거실이 홈오피스나 침실이 된다.

가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리모컨 조작만으로 가구를 접은 뒤 벽면 수납장을 이동시켜 거실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곡선으로 디자인하여 심미성을 강조하고 최대한 많은 수납이 가능하게 했다. 또 무거운 무게를 버틸 수 있게 하고, 발을 감지하는 센서도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김도연 인턴 PD the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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