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5일,목) 5~40㎜ 소나기, 낮 최고 35도

이재춘 기자 2024. 8. 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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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1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 속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으며, 오후에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0도, 안동 22도, 대구·김천·울진 24도, 포항 26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포항·울진 30도, 경주 31도, 대구 33도, 안동 34도, 김천 35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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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김동욱씨가 지난 13일 포항시 북구 꿈틀로에서 79주년 광복절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김동욱씨 제공) 2024.8.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광복절인 1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 속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으며, 오후에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0도, 안동 22도, 대구·김천·울진 24도, 포항 26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포항·울진 30도, 경주 31도, 대구 33도, 안동 34도, 김천 35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낮겠다.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의성, 청송에는 '폭염경보', 포항과 경주, 영덕, 청도, 고령, 문경, 영주, 영양·봉화 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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