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간송미술관 개관 특별展, 내달 3일부터 미인도 등 전시

김민 기자 2024. 8. 15. 0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간송미술관이 개관 기념 국보·보물 특별전 '여세동보(與世同寶)-세상 함께 보배 삼아'의 온라인 예매를 1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9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훈민정음 해례본, 신윤복의 미인도와 월하정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등 국보·보물급 지정문화유산 40건 97점, 간송 유품 26건 60점 등 총 66건 157점이 전시된다.

16일 시작되는 예매는 9월 3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관람분에 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간송미술관이 개관 기념 국보·보물 특별전 ‘여세동보(與世同寶)-세상 함께 보배 삼아’의 온라인 예매를 1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9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훈민정음 해례본, 신윤복의 미인도와 월하정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등 국보·보물급 지정문화유산 40건 97점, 간송 유품 26건 60점 등 총 66건 157점이 전시된다. 16일 시작되는 예매는 9월 3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관람분에 한한다. 향후 5차에 걸쳐 2∼3주 기간 단위의 예매가 진행된다. 관람료는 성인 1만 원, 어린이 및 청소년(8∼19세) 5000원.

김민 기자 kimmi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